이날은 암스테르담 사인을 찍고 렘브란트 미술관 그리고 반고흐 미술관
어우 이날 날씨 최악이었구나ㅋㅋㅋ
어떻게 사진찍을까 고민하던 찰라에
옆에 계신던 한국인 가족분들이 도와주셔서 점프샷까지
넘나 감사했다 ㅎㅎㅎ
이 조형물이 원래 국립미술관 앞에 있었는데
이게 지금은 위치를 옮겼다고 하네요...;;;
A'DAM Lookout 근처에 있다고 구글링하면 다오는 것 같은데 흠..
암튼 그러고 바로 미술관으로 ㅎㅎ
웅장하구만
전반적인 음 선사시대부터 네덜란드 역사 뭐 등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관심없어서 패스했다..ㅋㅋㅋㅋ 얼마내고 들어갔는지 기억은 안났지만..
너무 돈을 여유롭게 .. 아니 그렇게 돈이 많지는 않은데
귀찮아서 였겠지 ㅋㅋㅋ
사람들 세상 모여있는곳에서 어 유명한 건가보다 하고 찍었는데
렘브란트 야간순찰이라는 작품
앵글 앞에까지 사람이 하도 바글바글해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사진촬영이 굉장히 자유롭다
하지만 사진촬영이 자유롭다는 것은 뭐ㅋㅋ 별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듯하다
그래서 바글바글 극혐하면서 바로 나왔다 ㅋㅋ
오히려 이분들이 더 멋있었다 느낀 나는 뭘까..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커다란 삼각형 악기는 뭐지 궁금했는데 소리 넘나 좋고 ㅠ
Museumplein 6, 1071 DJ Amsterdam, 네덜란드
여기보단 사실 반고흐 미술관을 굉장히 기대하면서 마지막 네덜란드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ㅎㅎ
웅장하다.!
왜 또 초점이 이러냐 아오
현다이 덕에 한국어 설명을 편하게 들으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여기는 모두 작품에대해서 사진촬영 불가! 찐으로 구경가능하단 이야기 ㅎ
https://www.vangoghmuseum.nl/nl/bezoek/tickets-en-toegangsprijzen
사진찍을 장소는 여기 이렇게 제공을 해줍니다 ㅎㅎ
에헷
반고흐 미술관에서 정말 책에서 보던 작품 못봤던 작품 다 볼 수 있다
넘나 좋다 진짜
한국어 가이드 있는 귀한 곳ㅋㅋㅋ
구경을 마치고 먹는 점심이었나
거하게 먹고 ㅋㅋㅋ
이렇게 네덜란드 여행 리뷰 끝!
살짝 총평을 하자면
네덜란드 가고 싶다 생각한 것은 영화 '안녕, 헤이즐'에서 주인공이 여행지로 네덜란드를 선택해서 가는 장면이 있
는데 그 장면에서 나온 네덜란드가 너무 가고싶게 잘 나왔다.
정말 봄-여름 쯤 오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암스테르담 딱 도착하면 뭔가 이상한 냄새가 엄청 났었다.. 이게 대마 냄새인가 할정도로;;ㅋㅋㅋ지금은 어떨런지
잘 모르겠지만
사먹을 것은 별로 없다 빵.. 햄버거..스테이크.. 랍스터까지 먹었네 근데 ㅋㅋㅋㅋ
유럽은 역시 먹는 것에 선택지에 자유가 별로 없는게 아쉽
기념품으로 치즈를 사가지고들 가는데
몇 명 부탁(?)이었나 그냥 주는 거였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시장 근처 가면 치즈 마켓이 널려있어서
아무대나 잘 들어가서 사서 캐리어에 잘 넣고 오면 된다.
만약 네덜란드를 다시 가게 된다면 날씨 좋을 때 가서
아 크르이푸 아레나를 안 갔던 것을.. 아... 하....ㅎ
'해외여행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럽여행 스페인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빈센테 칼데론) 2번째 방문 (0) | 2022.11.13 |
|---|---|
| 유럽여행 오스트리아-빈 슈테판대성당& 성 페터성당 & 빈국립오페라극장 (2) | 2022.11.13 |
| 유럽여행 네덜란드 - 안네의 집 & 풍차마을 (0) | 2022.11.13 |
| 유럽 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노테르담 (1) | 2022.11.13 |
| 유럽여행 영국-런던 3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