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다보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두만강 같은데 가서 뭐 공안 피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싶다며 실없는 소리를 한다 그러면 옆에 가서 "어! 나는 두만강, 압록강 가서 보트 타봤는데, 가봤어요?" 라고 꼽준다. ㄹㅇ 꿀잼이다 ㅋㅋ 두만강 두만강 두만강은 강폭이 좁은 곳은 매우 좁다. 워낙 좁다 보니 이런 경고문도 있다 정말 좁은데는 엥간한 통통배도 못 지나갈 것 같은 곳도 있었는데, 그런데 저기 수풀사이에 북한군이 은폐엄폐하고 있는 거는 안비밀이다 몇 명 눈도 마주쳐서 ㅋㅋ 저기 있는 관광용 보트를 타고 스윽 돌 수 있었다 ㅋㅋ 배에 타서 배위는 대충 이런 느낌 이렇게 중국과 북한 사이를 가로지르며 두만강에서 보트도 타고 보이는 저 다리는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