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인 태도는 이제 그만 종교생활을 하다보면 신앙심이 깊어감에 따라 내가 가진 종교가 옳다는 믿음 하에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신앙생활로 나타나는 당연한 부산물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나의 종교에 대한 신념을 가지는 것은 나쁘게 볼 수 없다. 하지만 이게 다른 종교에 대해 지나치게 배타적인 태도를 갖게 할 수도 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은 이러한 관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유일신 종교니까, 타종교의 신들을 인정하려고 들지 않는다. 이렇게 인정하지 않는 것은 뭐 개인의 자유니까 상관없겠다만은 타 종교에 대해 이해조차 하려고 하지 않고 배타적으로 나서는 것은 몰상식해보인다. 몰상식한 행동들을 실제 하기도 하고 한국 사회의 경우, 기독교인으로서 슬프게도 개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