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축구 직관을 마치고, 다음날 마드리드 근교 여행으로 톨레도를 가는날 원래 계획은 세고비아로 가서, 세고비아 수도교를 보려 하였는데.. 그냥 이런 거대한 수도교만 보고 오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서 그냥 톨레도로 갔다. 위의 사진은 2017년도에 갔을 때 그냥 가봤다.ㅎㅋ 아니 뭐 이런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성도 있었는데.. 아니 그냥.. 이게밖에 없길래 ... (이 또한 2017년에 갔었죠..) 톨레도가 더 좋은 듯 합니다ㅋㅋ 톨레도는 스페인의 옛 수도로, 완전 분위기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미나스트리스 성 같은 분위기를 보이는.. 왼쪽이 톨레도 C. Gerardo Lobo, 45003 Toledo, 스페인 C. Gerardo Lobo, 4500..